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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 경제 (국내): 위험선호 심리 회복…환율, 1230원 지지력 테스트[외환브리핑], 이데일리
- 달러인덱스 101.93선, 외국인 증시 순매수 8 거래일째 지속, 미국 뉴욕증시 기술주 실적 호조, 25일 원달러 1개월 물 1232.5원,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 0.31% 상승한 33,733.96, 대형주 중심 S&P 500 0.07% 하락한 4016.95, 기술주 나스닥 0.27% 하락한 11,334.27, 장 마감 후 MS의 4분기 주당 순이익 (EPS) 2.32달러, 월가 전망치 2.29달러,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46.8 (전월 46.2) 서비스업 PMI 46.6 (전월 44.7)
- 뉴욕증시의 기술 실적 호조로 외국인의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연장됨 → 코스피 외국인 8거래일째 순매수 이어가는 중. PMI 지수가 기준선 50 이하로 여전히 위축 국면이지만 이전달보다 나아지고 있음. 달러화 약세로 수입 비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
미시 경제 (국내): '위기는 곧 기회'…체력갖춘 증권사, 부동산 PF투자 계속 뛴다
- KB 증권 건설사 손잡고 NPL 사업 준비, 2천억~3천억 규모 펀드 조성중, 메리츠, 다올 부동산 PF 인력 25명 영입, 메리츠 롯대건설과 1조 5천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 PF 사업 우려가 큼에도 일부 대형 증권사들이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중, 일부 대형 증권사가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부동산 금융시장에서도 증권사별 양극화가 심화하는 양상. 중소규모 증권사는 애초에 고위험 중. 후순위 PF 딜이 많았기 때문에 이미 리스크가 턱까지 차오른 상태 → 추가투자 여력 없음 → 대형 증권사 중심으로 사업 재편성중
국제 뉴스 (해외): “금리 정점 다가온다…주식 투자 더 늘릴 때” [매경·크래프트 붐&쇼크 지수]
- 나스닥 지수는 지난 20일(2.66%)에 이어 2 거래일 연속 2%대 상승, 미국 대형주 주식시장의 기대(내재)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지수’는 지난 금요일 19.85로 마감, 매일경제와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가 공동개발한 AI 기반의 주심 위험 관리 지표 ‘붐&쇼크 지수’가 미국판과 국내판 모두 위험도를 크게 하향 조정 → 서학개미용 미국판은 전주 19에서 6으로, 동학개미용 국내판은 27에서 3으로 모두 크게 떨어졌다.
- 금리가 곧 정점일것으로 예측하여 주식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는 기사들이 자주 보임
부동산 (국내) 둔촌주공, 갈등 또 터지나…공사비 최종 합의 난항 예고
- 공사중단 손실 보장액 약 1조1400억원에 대해 한국 부동산원의 검증을 받고 결과를 받기로 합의하였으나, 조합이 철저한 검증을 예고하여 갈등이 예상됨. 검증 자료제출 시간을 달라고 하여 한국 부동산원의 검증 시작도 2월 결과도 4월쯤에 나올 것으로 예상. 둔촌주공 공사비는 2020년 6월 증액된 3조 2000억에서 공사중단에 따른 손실보상금까지 합쳐 4조 3400억으로 늘어남, 조합은 공사 중단과 직접 관련 없는 추가공사기간 연장, 자재비 인상이 포함된 것 같아 철저한 검증을 요청. 추가분담금 1억 2000만 원이 원주민에게 부담되기 때문.
종합
미국 생산자관리지수(MPI) 등을 통해 경기 침체가 어느정도 잦아들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자 연준의 금리인상속도가 조절될 것으로 예측되는 중. 이에 미국 증시가 상승하고 외국인의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연장되어 코스피도 8 거래일째 상승 중, 원달러 환율도 1230원대로 내리면서 무역수지 개선될 여지가 보임. 급격한 금리인상에 따른 부동산 가격 하락, 거래 위축으로 인해 PF가 위험했는데 어느 정도 금리 인상이 어느 정도 진정되면 부동산 하락세도 일시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보임 다만 현 최대 재개발 단지인 둔촌주공이 공사비 합의라는 추가 갈등이 예상되어서 지속적으로 관찰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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