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제일기

[경제 일기] 2023.06.05 / 물가 상승률 둔화

봉자씨 2023. 6. 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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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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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 2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4.50 / 3.69 / 5.25

거시경제 (국내):

5월 물가 안정 지속…근원물가 3.9% 상승에 불확실성 여전

  • 석유류 가격 하락과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 폭이 둔화되면서 소비자물가지수가 둔화
  • 다만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여전히 3% 후반에서 4%대
  •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3% 19개월만의 최저치

국제 뉴스 (해외):

굳건한 美경제 실업최저 "경기침체" 아닌 "골디락스" [뉴욕마감] : 네이버 증권

  • 미국 의회가 국가부채한도 확대법안 통과 → 하반기 경기침체 가능성에도 증시 상승
  • 5월 고용보고서 비농업 일자리 33만9000개 증가로 전망치 19만개를 크게 뛰어넘어
  • 연착륙이라는 의견확대.
  • 포스트 코로나로 크루즈선사들의 주가상승.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3.6%, 노르웨이크루즈라인홀딩스 1.74%, 카이발코퍼레이션 2.78% 상승.

원자재:

세계 식량가격 내려도 설탕값은 또 올랐다

  • 세계 식량 가격이 다시 하락 전환했다. 다만 공급 부족 문제가 제기된 설탕 가격은 넉달 연속 상승세
  • 지난해 3월 159.7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올해 3월 127.0까지 떨어져
  • 설탕 가격지수는 전월(149.4)보다 5.5% 상승한 157.6이었다. 올해 1월 가격지수 116.8과 비교하면 넉달동안 34.9% 상승
  • 올해 브라질산 사탕수수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기상 여건도 개선된 만큼, 가격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고 설명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국내 물가상승률이 연일 둔화하며 안정 국면, 미국의 고용 보고서도 잠깐 주춤했을 뿐 다시 강세를 보이며 굳건함을 보임.
  • 하지만 미국은 아직 인플레가 내려오는 모습이긴하지만 높은 수준. 여러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은 수준으로 안심하긴 일러
  • 내년까지는 봐야할듯 금리상승의 부작용이 아직 남아 있을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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