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제일기
[경제 일기] 2023.07.03 / 금리 인상 금융 비상
봉자씨
2023. 7. 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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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06/30
코스피 | 2564.28 |
다우산업 | 34407.60 |
WTI | 70.64 |
원달러 | 1311.6 |
달러인덱스 | 102.58 |
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3.563 / 3.675 / 3.5 |
미국채 2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4.88 / 3.84 / 5.25 |
거시 경제 (국내):
16개월 만에 무역 흑자…정부 ‘상저하고’ 전망에 전문가들 ‘신중’
- 6월 무역수지 흑자 전환. 16개월만에 전환.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든 영향.
- 주력제품인 반도체와 최대 교역국인 대중국 수출은 여전히 회복세가 미흡 → 수출개선흐름으로 판단불가
- 6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0%, 수입은 11.7% 각각 감소했다. 수입 감소율이 수출의 2배
- 수입 감소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에너지 가격 하락, 전체 수입액의 5분의 1가량이 3대 에너지 도입비
-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11개월째 마이너스. 6월에도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감소
미시 경제 (국내):
고금리의 부메랑…대출자 300만명 원리금 부담에 생계 곤란
- 175만명은 소득보다 원리금 상환액이 더 많아.
- 평균적으로 빚 갚는데 소득의 40% 사용. 다중채무 취약차주는 원리금 상환에 소득 67% 투입
- 가계대출 연체율은 올해 3월 말 현재 은행과 비(非)은행 금융기관에서 각 0.30%, 1.71%
부동산 (국내):
- 21년 6월 아파트 거래량 3,945건 / 22년 6월 1,065건 / 23년 6월 2,174건 오르긴했으나 아직 반토막
이달 2만5650가구 분양…용산·송파·동작 분양 잇따라
- 수도권에서는 △경기 7414가구 △서울 3567가구 △인천 1937가구가 공급
- 6월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17개 단지, 총 9766가구(공급실적률 26%), 일반분양 8468가구(공급실적률 29%)가 분양하는데 그쳐.
- 지난 5월에도 분양실적률이 22%로 저조했던 것에 이어 6월도 계획 물량 대비 분양실적이 적음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무역수지 흑자 전환 → 수입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인한 상승으로 수출 개선이 이루어진것은 아님
- 금리 인상 효과 나타나기 시작 → 연체율 급격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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