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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7/17
코스피 | 2619 |
다우산업 | 34,585.35 |
WTI | 74.15 |
원달러 | 1269 |
달러인덱스 | 99.52 |
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3.588 / 3.660 / 3.5 |
미국채 2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4.74 / 3.80 / 5.25 |
다우지수 랠리 이어가. 유가 소폭하락. 환율 1260원대 돌입.
거시 경제 (국내):
한은 “韓, 가계부채 세계 3위…성장 막고 자산불평등 키워”
- 한국 가계부채 전세계 3위(105%).
- 은행 수익률의 80%가 대출이자. 기업보다 연체율 낮은 가계대출 선호
- 가계 고소득일 수록 대출 많아. DSR 규제 예외인 전세금, 중도금 있어 심화.
- 가계대출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기일시상황 문제 있기도.
- 하지만 가계 대출로 인한 금융 불안 가능성은 낮아. 대부분의 차주 상환능력 충분해.
- 가계 대출 100% 넘으면 장기적으로 소비위축, 자원배분 효율성 저하로 성장률 저하우려
- 가계부채를 줄이려면 DSR 예외 축소, LTV 수준별 차등 금리 적용, 만기일시상황 대출 가산금리 적용등 검토 조언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전세 자금 대출로 인해 전세금 부담이 줄은것이 아닌 전세금만 늘어난 효과가 있음.
- 전세 자금 대출, 중도금 대출 → DSR 규제 예외 → 결국 부동산 때문에 돈이 몰리는 효과
- 결국 고평가된 부동산으로 인한 가계 대출 증가. 최근 일어나는 역전세, 깡통 전세와 무관하지 않음.
- 현사태 어느정도 해소되면 가계대출도 다시 낮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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