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기] 2023.04.03 / 은행위기 해소 4월 상승전망 / 불안 요소 여전히 잔재

기준일 3/31

코스피	2476.86 (+0.97%)
다우산업	33274.15 (+1.26%)
WTI	75.76(+1.3)
원달러	1308(-2)
달러인덱스	102.18(+0.36)
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3.274 / 3.340 / 3.5
미국채 2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4.06 / 3.49 / 5

미시 경제 (국내):

[출근길MONEY]"1인당 64만원 5499건 대출" 생계비대출 일주일 성적표

• 연 최고 15.9%로 100만원 빌려주는
• 생계비대출 5499건, 인당 평균 64만원
• 복합상담 건수도 5264건
• 당국, 추가 재원 마련 검토.. 서금원 행복기금 유력

주식 (국내외):

뉴욕증시, 금주 안도랠리 지속 기대…유가 상승·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 은행권의 위기는 각국 당국의 빠른 개입으로 우선은 일단락된 모습. 지난주 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3% 이상 상승.
• 4월은 다우지수가 일 년 중 가장 좋은 수익률을 기록한 달
• 3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23만5천 명 증가 전망. 20만 명을 상회하는 신규 고용은 미국 노동 시장이 여전히 과열. WSJ 전문가들은 3월 실업률은 3.6%로 전망
• 중국 3월 제조업 PMI는 51.9로 전월 대비 0.7P 하락, 서비스업 PMI는 58.2로 전월 대비 1.9P 상승.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 모두 경기 확장 국면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경기 회복 기대감을 높임.

부동산 (국내):

'불가능한 내집'…서울서 중위소득 구매가능 아파트 100채중 3채

• 지난해 주택구입물량지수 47.0…경기도 역시 3채 중 1채꼴 불과
•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도 여전히 200 육박…원리금 상환에 소득 절반 써야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은행권 위기 안정국면, 미 상업용 건물 부채 주의
• 국내 부동산 PF 여전히 불안한 상황. 국내 부동산 많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수준
• 서민 생계 여전히 불안 생계비 대출 매우 인기 → 가계 부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