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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4/12
코스피 | 2550.64(+0.11%) |
다우산업 | 33,646.5 (-0.11%) |
WTI | 83.26 ( +1.73) |
원달러 | 1324 (1.5) |
달러인덱스 | 101.17 (-0.71) |
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3.272 / 3.262 / 3.5 |
미국채 2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3.97 / 3.42 / 5 |
미시 경제 (국내):
‘삼성 감산의 힘?’…D램 가격 13개월 만 첫 반등 [biz-플러스]
- D램 시장 선행지표···현물가 0.78% 상승. 삼성 감산발표 이후 반등
- 현물가는 소비자가격 → 기업간 거래는 개별 협상으로 고정가격 사용하지만 보통 3개월 차를 두고 현물가가 고정가에 반영되어 현물가는 선행지표로 활용
- 시장에서 많이 사용중인 8G 램은 계속하락세. 하지만 통신기술고도화 데이터량 증대 등으로 16G 램이 점점 앞설 것으로 예상
국제 뉴스 (해외):
美 인플레 꺾였지만 높은 근원물가 '변수'…고민 큰 연준(재종합)
- 올 3월 CPI 상승률 5.0% '예상 하회' 올해 2월 (6.0%) 보다 낮고, 2년만에 가장 작은 상승폭.
- 근원물가 5.6%↑…오히려 더 높아져. 전월 5.5%.
- 대부분의 섹터에서 물가인상이 둔화되었지만 서비스 물가가 상대적으로 큰폭으로 상승. 주거비 8.2%, 교통서비스 1.4% 등
- 인플레가 꺽이는 신호가 보이지만 안심하긴 이름.
주식 (국내외):
[뉴욕증시]Fed "연말 침체 가능성"에 하락…나스닥 0.85%↓
-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마감.
- 다우 -0.11%, S&P -0.41%, 나스닥 -0.85%
- 임의 소비재, 필수소비재, 기술, 통신, 부동산 등 7개업종 하락.
- FOMC의 CPI 발표로 다음 회의가 마지막 금리인상이 될것이란 확신 기류
- 실적 시즌을 맞아 경기 침체 우려도 확산.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미국 CPI 발표이후 인플레 둔화를 확인하며 금리 정점이 다다랐음을 확신하는 시장 분위기.
- 하지만 여전히 Core CPI가 상승 추세에서 꺽이지 않았고 최근 유가 흐름이 상승 추세이기 때문에 다음 CPI는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음.
- 불확실한 장의 계속. 인플레가 꺾이고 금리인상이 끝나는건 호신호 이나, 이는 경기침체가 시작될 것이라는 신호이기도함.
- 경기 회복이 얼마나 빨리 될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이 앞으로 주가에 반영될 듯.
- 반도체 부분 실적 쇼크로 삼성이 1분기 영업이익 -95.75%를 기록한 가운데, D램 생산을 통해 치킨게임을 이어가던 삼성이 감산을 발표.
- 이 효과로 D램 현물가가 상승함. 삼성전자의 실적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삼성의 실적이 개선 된다면 우리나라에도 좋은 상황이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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