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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산업 | 34029.69 (+1.14%) |
WTI | 82.16 (-1.10) |
원달러 | 1307 (-17) |
달러인덱스 | 100.7 (-0.47) |
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3.235 / 3.273 / 3.5 |
미국채 2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3.97 / 3.45 / 4.75 |
한은 국민연금과 350억 달러 한도 통화 스와프 거래로 환율 하락
거시 경제 (국내):
"금리 인상 종료" 짙어진 기대…한은 물가 잡기 흔들까
- 한국과 미국 모두 기준금리 인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은 금리 인하를 미리 반영하고 있다.
- 금리를 낮추라는 당국의 압박으로 인해 은행권에서도 금리 인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 금리 인하를 위해 1년 반 동안 공들인 한국은행의 통화 긴축 정책의 효과가 점점 반감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주식 (국내외):
[뉴욕증시]PPI 예상밖 0.5%↓…'인플레 둔화론' 기우는 시장
- 미국 뉴욕증시에서 빅테크주를 중심으로 모든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 이번 상승의 주요 이유는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덜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이 막바지라는 기대가 점점 높아졌기 때문이다.
- 미국 지표는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PPI는 2.7%로 전월 대비 0.5% 하락한 1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 또한, 노동부는 식료품과 에너지, 무역서비스를 제외한 근원물가가 1년 전보다 3.6% 올랐다는 발표를 했다.
부동산 (국내):
주담대 변동금리 3% 진입… 코픽스 하락에 대출금리 내려갈까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개월 연속 3.5%로 동결함과 동시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대한민국 5대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했다.
- 이들 은행의 고정금리는 1개월 사이 0.5%포인트 내려 3.64%~5.85%로, 신용대출과 리스금융 금리도 각각 0.5%와 0.6%포인트씩 내려갔다.
- 또한 우리은행은 사회복지 대상자 대출 할인율을 변경하고 주택담보대출 수수료 감면 한도 상향 조정 등 혜택을 확대했다.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미국의 PPI 발표가 예상보다 둔화하면서 물가상승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분위기가 확산중.
- 한국은행의 금리동결 발표와 함께하며 시중은행 금리에 선반영되고있음.
- 다만 이른 금리 인하는 하락하는 인플레를 다시 높일 수 있기때문에 금융당국이 적절히 시장 경고를 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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