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기] 2023.02.22 / 미 금리 50bp 인상 가능성 높아져 / 부동산 시장 전세 하락으로 월세도 하락 시작.

기준일	2/21
코스피	2458.96(+0.16%)
다우산업	33129.59(-2.06%)
WTI	76.36(-0.19)
원달러	1302.50(+4.50)
달러인덱스	103.7800(-0.0100)
국채 1년물/10년물 / 기준금리	3.592(-0.024) / 3.600(-0.041) / 3.5
미국채 1년물/10년물 / 기준금리	5.0320(+0.0005) / 3.9545(+0.1050) / 4.75

→ 미국 금리가 매우 올랐는데 달러 보유하고 있다면 외화 예금도 좋은 투자 수단이 될듯.

 

거시 경제 (국내): [단독] 3월부터 생수값도 오른다...“아이시스 1100원” 16% 인상 (파이낸셜뉴스)

• 편의점 아이시스8.0 가격 최대 15.7% 인상. 롯데칠성 지난해 12월 음료 평균 4% 인상.
• 편의점 주요상품 생수 제과제빵류 빙과류 음료 가격 줄인상.
• 편의점 식품업계 모두 매출은 늘었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원부자재 및 물류비 인상으로 영업이익 축소.
• [오픈프라이스제도]

미시 경제 (국내): 같은 음식인데‥배달이 더 비싼 이유는? (MBC)

• 소비자원 시내 34개 음식점 메뉴 1061개 가격조사. 541개에서 가격이 달랐는데 대부분 배달가격이 더 높아.
• 배달비 제외하고도 직접 가서 먹는게 더 저렴. 조사한 가게 34곳중 13곳은 가격이 다르다고 알리지 않음.
• 소비자는 불쾌함 느끼고 자영업자는 중계수수료를 제외하고 남기려면 어쩔수 없다고.
• 배달앱 수수료와 광고비가 올랐을 때 사업자 절반 가까이는 음식 값을 올리거나 양을 줄였다고 대답.

국제 뉴스 (해외): 꼬리 내린 푸틴?..핵군축조약 중단 직후 "美 태도 따라 복귀” (파이낸셜뉴스)

• 러 핵군축소조약 뉴스타트 참여 중단 선언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복귀 가능하다고 입장 선회.
• 협정은 한 차례 연장을 거처 2026년 2월까지 유효.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추가 연장 협상은 답보 상태.
• [뉴스타트]

주식 (국내외): [속보]다시 치솟는 금리·달러…긴축 공포에 나스닥 2.5%↓ (이데일리)

• 다우지수 2.06%하락 S&P500 2.0%하락 나스닥 2.5%하락.
• 2년물 국채금리 4.738%까지 급등. 달러 인덱스 104.26 소폭상승. PMI 50.2로 전월(46.8) 보다 상승.
• 홈디포, 월마트 올해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 하락.
• → 경기 침체 기미 약해. 연준 50bp올릴것이라는 의견 상승. 위험자산 투자심리 감소 달러가치 상승. 국채 금리 올라 주식 투자가치 하락.
• [달러 인덱스], [bp]

부동산 (국내): "전셋값 3억이나 내렸는데 왜"…세입자들 불만 폭발 (한국경제)

• 전세가격지수 22년 1월 103.48에서 88.77. 같은 기간 월세통합가격지수 101.75에서 101.52 별 차이 안나.
• 가파른 전세가 하락에 월세가 하락 압박. 전월세 전환율도 3%, 4% 중개업소마다 달라.
• 전세가격 널뛰기로 대형 중형월세 역전현상도.
• [전월세 전환율]

5대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Fed 매파적 발언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빅스텝 공포가 시장을 집어 삼키는 중. 다우지수가 2% 넘게 빠짐. 특히 PMI, PPI 등 지표가 연일 상승 경기 침체가 보이지 않아 연준의 기축기조 유지에 더 큰 지지를 주는 중.
• 한국도 인플레이션이 높고 실제 뉴스 기사를 보면 체감 한다는 기사가 많음. 이번 배달음식가격 부동산 뉴스도 같은 선상에서 해석.
• 러시아의 뉴스타트 중단 선언 등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은 계속 시장 불확실성을 초래할 듯.
• → 미금리 다음 인상이 50bp가 안된다면? 시장은 단기간 상승할 수 있음. 그러나 경기 침체가 시작되어 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않는다면 → 본격적인 시장 침체기에 들어갈 듯. → 그냥 침체를 지나 칠 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