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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 2/22 |
코스피 | 2417.68(-1.68%) |
다우산업 | 33045.09(-0.26%) |
WTI | 73.95(-2.41) |
원달러 | 1303.00(+0.50) |
달러인덱스 | 104.11(+0.33) |
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3.607(+0.015) / 3.639(+0.039%) / 3.5 |
미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5.0595(+0.0245) / 3.9273(-0.0257) / 4.75 |
유가가 달러 강세로 계속 하락 중. 중국의 수요 증가로 유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예상보다 수요가 급증하지 않았고, 러시아가 3월에 감산을 예고했으나 오히려 수출을 늘리면서 중국의 수요를 러시아가 공급해주는 중.
거시 경제 (국내): "美 금리 안 내려" 강해진 달러에 환율 1300원대 (파이낸셜뉴스)
- 22일 원달러 환율 1304.90원에 마감. 달러인덱스 104.30.
- FOMC의사록 공개에 긴축지속 확인후 달러 강세.
- 환율 변동성 대응할 새수단인 국민연금과 한국은행간 통화스왑, 수출 실적회복으로 1400원대인 킹달러까지는 가지 않을것.
미시 경제 (국내): “2030대에게 결혼 출산하라고 설득? 오히려 역효과 난다” (세계일보)
- 한국인의 가족 및 결혼 가치괸 조사에서 결혼 독촉 권유를 받았을때 더 하기 싫어졌다 26.6% 빨리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12.3%로 나타남. 생각에 변화가 없다는 61.0%.
- 이상적인 자녀수는 1.96명으로 현 출산률이 1명 이하로 떨어진것과 대비.
- → 연말 심층 면접 결과, 출판을 기피하는 요인으로는 미래에 대한 불안, 일에 대한 욕구, 육아의 어려움 등.
-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전환하지 않고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정적인 직업과 독립을 탐색하는 성인 이행기의 특징 발현.
- → 이는 결혼과 출산 연령의 상승의 원인 중 하나로 추정.
국제 뉴스 (해외): "인플레 높아 '지속적인' 금리인상 필요" FOMC 의사록 (파이낸셜뉴스)
- 오늘 공개된 지난 1일 FOMC의사록에서 인플레 높아 지속적인 긴축(금리인상)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합의한 내용이 포함.
- 특별히 새로운 내용이 없어 시장은 보합.
- 이번 의사록 발표로 다음달 금리인상이 50bp 이상 일 것이라는 시장 예측 80%로 높아짐.
국제 뉴스 (해외2): 중국 주요도시 최악의 교통정체 이동 늘며 경기회복 기대감 ‘솔솔’ (메트로뉴스)
- 블룸버그NEF와 바이두가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베이징과 상하이, 충칭 등 대도시 15곳의 교통 정체는 작년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집계.
- UBS그룹AG이 중국 소비자 대상 설문 조사 결과, 외식 매장 쇼핑 , 대면 엔터테인먼트 모두 지출을 늘린 것으로.
- 이러한 설문조사는 중국이 긴 춘절 연휴로 통계가 왜곡될 수 있어 1,2월은 공식적으로 경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
- 자동차나 주택 고가 소비는 여전히 부진. 자동차 판매량 30% 하락 (전기차 보조금 중단), 주택판매 33% 감소.
- → 고용시장이 뚜렷하게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소비도 급격히 반등하기 어려울 것.
- 상하이항은 지난달 컨테이너 처리 규모13% 감소. 수출도 1월 31%감소에 이어 20일까지 23% 감소.
주식 (국내외): 中배터리의 역습 만만치 않네…잘나가던 2차전지주 ‘주춤’ [이종화의 세돌아이] (매일경제)
- LG엔솔, 삼성SDI 올해 수익률 각각 19.40%, 17.09%. 코스피 수익률 0.26%에 비해 주가 큰폭 상승.
- → IRA로 중국업체 미국 진출이 어려울것으로 예측했지만 포드가 CATL과 손잡으며 예측 깨짐. 우리나라기업엔 악신호.
- 외국인 1월이후 17일까지 2차전지주 1조원 순매수. 이후 한주간 3294억 순매도.
- LFP 배터리 점유율 27.2%로 21년 16.9%에서 크게 상승. 3원계 베터리중 NCM는 21년 68.2% > 22년 61.3%, NCA는 11.9% > 8.5%로 크게감소.
- → 전기차 시장 발전으로 고성능 전기차 위주에서 중저가 차량 위주로 시장 확대중.
부동산 (국내): 달랑 1명 신청 vs 2만7천명 몰려…입지·가격따라 청약시장 양극화 (뉴시스)
- 입지와 가격 경쟁력에 따라 부동간 시장 양극화 심화.
- 분양 16개 단지중 2개만 두자리수 경쟁률.
- 최악 청약 미달율 96%이상 단지도 나와
5대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미 금리인상 여파로 환율이 1300원 대로 올라섰으나 추세는 안정세. 특히 환율 변동성 대응수단이 다양해져 금융당국이 안정적으로 대응 가능할 듯.
- 1월 랠리에서 2차전지주가 크게 올랐는데, 시장 상황이 좋지만은 않음. 전기차 시장 확대로 오히려 중저가 라인이 확대대며 중국의 LFP 배터리 비중이 올라가는 중.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는데 신규 전략 수립이 중요할 듯.
- 국내 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계속 갱신 중. 직접적인 출산 격려 보다 청년 세대가 겪고있는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 더 중요 할 것이라는 기사. 실제로 지난 15년간 저출산 정책에 580조를 사용했으나 개선은 커녕 악화만 되고 있다는건 문제의 본질이 빗나가 있음을 암시.
- 부동산 시장은 계속 안좋음. 금리 동결, 인하 등 조치가 있지 않은 이상 추세를 꺽기 어려울 듯.
-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가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기대감 만큼 수출입 실적이 안나오고있음. 예상보다 완만하게 중국 경제가 살아나면 시장에 주는 임펙트도 적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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