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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 2/17 |
코스피 | 2451.21(-0.98%) |
다우산업 | 33,826.69(+0.39%) |
WTI | 76.55(-2.19) |
원달러 | 1300.00(+8.50) |
국채1년물 | 3.610(+0.070) |
국채10년물 | 3.626(+0.150) |
미 금리 인상 이후 시장 금리도 지속적으로 인상되었고 최근 장단기 금리차 폭이 축소 되는 추세. 오늘 국채 1년물과 10년물의 금리차 역전이 사라졌음. 다시 장기 금리가 높아짐. (사실) → 경기 회복 신호 일수 있음. (의견)
2월20일 대통령의 날로 미장 휴장.
거시 경제 (국내): "한은, 1년 반 만에 금리인상 멈춘다"[금통위폴]① (이데일리)
- 한국 이미 4분기 역성장, 경기지표도 나빠져 동결 압력.
- → 23일 금통위에서 현 기준금리 3.5%로 동결 예측. 전문가 12명중 2명은 3.75로 베이비스탭 예측.
- → 미국 금리인상으로 오르고 있는 환율이 1350까지 인상되면 동결아닌 인상할지도.
미시 경제 (국내): 해상풍력 날개 단 SK에코플랜트… 글로벌 그린수소 기업 도약 (파이낸셜뉴스)
- SK에코플랜트 sk오션플랜트 자회사 편입. 풍력 > 전기 > 수소를 생산하는 그린수소 벨류 체인 구축.
- 자회사 편입후 전년대비 매출 37.5%, 영업이익 172.2% 달성. 대만 최대 해상 풍력단지 조성 사업 "하이롱 프로젝트" 수주 한몫.
- → 국내 사용되는 수소는 대부분 수입되는 수소로, 국내 생산이 가능해 진것은 큰 발전이라고 볼 수 있음.
국제 뉴스 (해외): “러, 중국 드론 지속적 수입…사실상 우크라 전쟁 지원” (이데일리)
- 러시아 측이 전쟁에 사용하는 상업용 드론 일부는 중국의 DJI사 드론. 서방의 제재에도 러시아의 물품조달.
- 중국과 DJI는 전쟁에서 드론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데이터 수집중.
- → 중국이 드론을 전쟁무기로 쓸수 있어 우려. 중국 정부를 압박하는 꼬투리 될 수 도.
주식 (국내외): 생각만큼 안 잡히는 美인플레…다시 드러난 '매 발톱’ (머니투데이)
- 지난 1일 미국 금리 인상폭을 25bp로 낮춤.
- 1월 비농업 신규 고용 2배 증가, CPI, PPI모두 전망치 상회. 특히 PPI는 0.7% 증가.
- → 물가 잡히지 않고 경제 아직 견조해 금리 인상 압박이 강해짐.
부동산 (국내): 살얼음판 부동산에 PF ABCP 만기 짧아져…초단기물 비중 60% (연합뉴스)
- PF ABCP 잔액중 만기 1개월이내인 초단기물은 60.2%. 12년말 48.3% 레고랜드 사태이후인 작년 10월말 57.1%. 만기 4개월 이상 21년말 5.2% 지난달말 1.9%.
- 작년말 기준 주택 미분양분 약 6만8천호. 지난해 연초 2만1천호 7월 3만 1천호. 빠르게 증가중.
- → 주택 가격하락과 분양가 상승으로 신규 분양 매력 감소 미분양분 증가로 부동산 시장 우려증가 PF ABCP를 단기발행 차환급증으로 이어짐. 이어서 유동성 이슈 재발생할 수 있음
5대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미국의 자이언트 스탭 압박이 거세지는 추세에서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 한다면 외국인 투자자본 유출로 원달러환율 급등 → 수출입 실적 부실 → 경기 침체로 갈 수 있음. 금리를 올려도 좋지만은 않음.
- 현 고금리 시장에서 가장 크게 휘청인건 부동산시장. 공급 증가, 수요 감소로 분양가 등 가격 하락 압박이 크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원자재가 상승. 가격을 내리기 힘든 상황에서 기존 대출금의 이자까지 고난의 연속.
- 수소 경제가 미래의 신재생 먹거리. 전기 배터리는 우리나라가 앞서고 있지만, 수소는 아직 부족. 특히 그린 수소 생산 체인이 없었는데 이번에 SK 에코 플랜트가 구축.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은 단기간에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음. 원자재 시장 불안 계속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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