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기] 2023.03.15 / 안전자산 선호에 국채 금리 급락 / 미 주식 시장은 안정세

기준일 3/14

코스피	2348.97(-2.56%)
다우산업	32155.40(+1.06%)
WTI	71.33(-3.47)
원달러	1308 (+2)
달러인덱스	103.60(-)
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3.474 / 3.337 / 3.5
미국채 2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4.25 / 4.49 / 4.75

 

거시 경제 (국내): 국채금리 연일 급락에…대출금리 내려가나 (뉴시스)

• 미 연준 속도조절 전망에 채권 금리 하락
• 주담대 고정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5년물(AAA)은 SVB 파산 소식이 전해진 후 13일 4.080%로 전일 대비 0.2%포인트 하락
•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의 지표로 쓰이는 금융채 6개월물은 13일 3.688%로 전일 대비 0.082%포인트 하락

미시 경제 (국내): 불안한 증시에 또 무증 릴레이…'폭탄돌리기' 주의보 (이데일리)

• 올해 상장사 15곳 무증 결정
• 전년비 4곳↑경기침체 우려에 주가 부양 대안으로 부상
• 무상증자 발행 주식 수 늘려 주가 저렴하게 보이는 착시 일으켜
• "차익실현 따른 주가 변동성 경계해야”

주식 (국내외): 외국인 9천억 투매…SVB 여진에 국내시장도 '출렁’ (SBS)

• 외국인 주식 8천800억 매도
• 코스피 2.5% 하락 코스닥 4% 하락.
• 원·달러 환율도 10원 가까이하락
• 위험자산 수요 몰리며 가격 상승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SVB사태로 채권 금리가 연일 하락세.
•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급증하며 코스피, 코스닥 하락세
• Fed 이번 FOMC에서 빅스탭 확률 높았으나 SVB사태로 인해 베이비스탭 혹은 동결론 급부상
• Fed 이번엔 안 할수도 있지만 다음엔? 혹은 이번에 빅스탭?
• SVB사태가 경제시장에 큰 임펙트를 준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 주식시장에는 예상보다 적은 움직임. 생각보다 시장은 SVB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않는걸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