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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산업 | 31909.64(-1.07%) |
WTI | 76.68(+0.96) |
원달러 | 1323(+3) |
달러인덱스 | 104.58(-0.73) |
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3.651 / 3.684 / 3.5 |
미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4.88 / 3.70 / 4.75 |
거시 경제 (국내): “웬만하면 안 먹고, 안 사입고 버틴다”...고물가 속 국민 소비 5%↓(매일경제)
- 소비 지표인 소매판매액 지수(계절조정)는 지난 1월 기준 103.9 지난해 8월 109.4와 비교하면 5.03% 하락
- 준내구재(의복·신발·가방 등) 소매판매액 지수가 119.3에서 111.5로 6.5% 하락. 특히 의복 7.6%하락. 의류신발 물가상승률 5.5%.
- 음식료품 소매판매액 지수는 97.2로 100아래. 9.6% 하락.
- 정부 이달 말쯤 내수 진작 대책을 발표할 예정
국제 뉴스 (해외): "닷컴버블 악몽 떠올라"… 美스타트업 연쇄도산 15일이 중대 고비 (매일 경제)
- SVB파산으로 스타트업 예금 묶이며 문제 발생 연쇄 도산 우려
- SVB 2021년 과도한 유동성공급 > 수익악화에 1280억 국고채 등 투자 > 스타트업 경영악화에 인출 늘어 > 인출 대응을 위해 18억달러 손실 감안하고 매도가능 증권 매각 > 손실 보전위해 22억5천만 달러 증자 및 5억 투자 유치 > 뱅크런 조짐 발생. 일부 VC가 인출 종용 > SVB 위기감 고조에 증자 실패, 캘리포니아주 전격 폐쇄 결정.
- 미국 테크·헬스케어 벤처기업 중 44%가 SVB 고객이고, 2009년 이래 2300억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참여
- 연쇄 도산 염려에 미국 규제당국은 SVB에서 예금 보호가 안 되는 금액의 일부도 조기 지급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중
주식 (국내외): 美 뉴욕증시, SVB 파산 속 급락…나스닥 1.76%↓ (데일리안)
- 다우 1.07%·S&P 1.45% 나스닥 1.76%↓
- SVB 파산에 증시 급락, SVB는 거래정지.
- 2월 비농업 일자리 개수는 전월보다 31만1000개 증가. 2월 신규고용 전망치는 22만5000명으로 크게 상회.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금리 상승으로 시작한 눈덩이가 큰 폭탄이 된 사건 발생.
- 금리상승으로 투자한 채권 수익 악화 + 불황으로 스타트업 고객들의 인출 증가가 합쳐져 SVB파산에 이르러
- 3월 미 금리 결정이 어느정도 영향주겠지만 5%대 기준금리가 유지되면 부실 스타트업이 파산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계산되어있음.
- 위기감 고조로 주식 가격이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많이 떨어졌는데 지금이 매수 기회일수있음
- 금리 인상으로 국내 내수시장 침체가 거듭 확인됨. 소비판매액은 떨어지고 가격은 오르고있음. 특히 식료품, 음식, 의류 소비 지출이 많이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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