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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2,379.72(+1.31%) |
다우산업 | 31,874.57(-0.87%) |
WTI | 67.61(-3.72) |
원달러 | 1319(+11) |
달러인덱스 | 104.65(+1.05) |
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3.469 / 3.418 / 3.5 |
미국채 2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3.89 / 3.46 / 4.75 |
거시 경제 (국내): 고용한파 시작됐다…노인일자리 빼니 청년·경제 허리층 '뚝’ (뉴시스)
- 2월 취업자 31만명↑…60세 이상 빼면 10만명↓
- 1~2월 직접일자리 86만개 집행…민간은 소극적
- 경기둔화·투자위축 지속…정부, 재정일자리 의지
주식 (국내외): 뉴욕증시, 크레디트스위스 우려·예상 밑돈 PPI에 혼조 마감 ‘CS 14%↓’…유가 급락·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한국경제TV)
- 다우지수는 0.87% 하락. S&P500 0.70% 하락. 나스닥 0.05% 상승
- 스위스계 은행인 CS의 주가가 유럽 시장에서 30%가량 폭락하고, 미국 주식예탁증서(ADR)의 가격도 20% 이상 폭락하면서 은행권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
- 2월 미국 소비판매 0.4% 하락. 2월 PPI 0.1하락, 하락세 전환.
-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6.4bp 폭락 3.761%
- 4월 WTI 전장보다 3.72달러(5.22%) 하락 67.61. 유가는 3일 연속 하락해 2021년 12월 3일 이후 최저치를 경신
부동산 (국내): 규제 완화 볕 드는 건 서울뿐…지방선 미분양 공포 확산 (데일리안)
- 1월 미분양 7.5만가구…1년 전보다 3배 이상 훌쩍. 지방집중현상.
- 서울-지방 간 청약 양극화, 예비청약자 서울 진입 수월해져
- 미분양 단기간 해소 어려워…"추가대책 마련해야”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국내는 고용한파 조짐이 확산되고 있다. 2월 취업자수 30만명중 60세 이상을 빼면 10만명으로 뚝 떨어진다.
- SVB 사태와 함께 SC은행의 주가가 30% 폭락, 예상보다 낮은 PPI 발표로 경재가 가라 앉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아직 인플레이션은 4%대로 목표치 2%에는 한참 남은 수준. 2%까지 내리기 위해 금리를 더 올리려 했지만, SVB등 신용 불안 사태로 인해 지켜볼 전망이 더 커졌다.
- 부동산 시장 하락도 계속, 특히 지방 미분양이 급격히 늘면서 1년 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건설사, PF 대출 리스크가 계속 커질 것으로 보임.
- 1월 상승 2월 하락 후 3월 조정장 올 것. 3월에 발표되는 각종 지표들이 앞으로 금리를 동결시킬지 중요한 변수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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