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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 | 101.26 |
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3.353 / 3.341 / 3.5 |
미국채 2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3.92 / 3.43 / 5.25 |
미시 경제 (국내):
- 구글의 첫 폴더블(접는)폰이 공개된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시장 활성화의 최대 수혜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가 주도하던 폴더블폰 시장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폴더블 패널 시장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그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
- 구글 픽셀 폴드에는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탑재됐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3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2022년 폴더블 OLED 출하량은 1390만개로, 시장점유율 83.4%를 차지
- 폴더블폰 시장은 50%의 성장세가 예상되는 블루 오션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폴더블폰 시장 규모는 2140만대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50% 이상 성장할 전망
국제 뉴스 (해외):
美부채한도 상향 못했던 2011년…한국증시는 더 아팠다
- 미 연방 정부 부채 한도 상한 여부를 두고 행정부와 공화당 사이 대치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디폴트 우려
- 현재 상황과 가장 유사한 사례는 2011년 위기다.
- 당시 오바마 행정부는 부채 한도 상한을 높이려 했지만, 이때도 하원 과반을 차지한 공화당이 반대하며 교착 상태를 빚었다. 미국 정치권은 협상 데드라인이 거의 끝에 다다를 때까지 합의를 보지 못했으며, 결국 디폴트 위기 가능성이 진지하게 고려되기 시작
- 다만 위기는 디폴트가 아닌 다른 곳에서 터졌다. 미국의 부채 관리 능력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본 3대 신용평가사(S&P, 무디스, 피치)가 잇따라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
- 유동성이 안전자산에 몰리며 각국 증시가 가장 큰 피해를 봄.
- 코스피 8월초 6거래일간 17% 폭락
- 국내외에선 이번에도 미국이 합의를 통해 부채한도를 재차 높일 거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미국 의회는 1960년부터 2021년까지 총 78차례 부채 한도를 상향 조정해 왔다. 매년 적어도 한 차례 이상은 부채 한도를 높여 왔다는 뜻이다.
주식 (국내외):
뉴욕증시, 예상 밑돈 CPI에 기술주 강세 ‘알파벳 4.1%↑…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 다우지수는 30.48포인트(0.09%) 내림. S&P500지수 18.47포인트(0.45%) 오름. 나스닥지수 126.89포인트(1.04%) 상승
-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올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와 전월치인 5.0% 상승을 밑돌아
- 4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오르고, 전월보다는 0.4% 올랐다. 이는 모두 시장의 예상과 일치
- 악관에서의 부채한도 협상은 결론 없이 끝나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CPI 하락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연준 목표인 2%와는 큰 차이가 있음.
- 금리인상하지 않더라도 5%대 동결이 오래가면 문제 하나씩 발생할 듯.
- 당장 안정기 처럼 보이지만 아직 하락은 시작도 안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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