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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 코스피 | 다우산업 | WTI | 원달러 | 국채10년물 | 국채1년물 |
2/1 | 2449.80(▲1.02%) | 34092.96(▲0.02%) | 76.41(▼2.46) | 1231.50(▼4.50) | 3.239(▲0.079) | 3.438(0) |
1. 거시 경제 (국내): 1월 물가 5.2% 상승…6개월 연속 5%대(상보) (뉴스원)
- 2023년 소비자물가지수 110.11 5.2% 상승. 6개월 연속 5% 상승률. 생활물가지수 6.1% 상승
- 전기 공공 요금이 29.5% 상승하여 이번 물가 상승 주도.
-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서민물가안정을 위해 전정부 동결했던 공공 요금을 이번정부 지속적으로 올려 큰 작용을 함.
- 소비 심리위축을 보여준것. 가스요금도 인상이 예정되어 있음. 특히 공업제품이 6%올랐는데 경유(15.6%), 빵(14.8%), 등유(37.7%) 올랐음. 원자재를 거의 100% 해외에서 수입하는 상황에서 지난 킹달러 현상으로 수입물가가 올랐던 부분을 반영하는 듯.
2. 미시 경제 (국내): 삼성전자, 믿었던 파운드리도 어렵다…3나노 2세대가 '사활'
-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4분기 최대 실적이지만 고객사들의 재고조정으로 실적하락이 불가피 할것.
- 3나노 양산가능한 TSMC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사활은 3나노 2세대 공정 안정화.
- TSMC가 매년초 공개하는 고객사수가 작년 535곳에서 532곳으로 3개사 줄어 6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음.
3. 국제 뉴스 (해외): "불확실성 여전" OPEC+ 감시위, '하루 200만 배럴 감산' 유지 권고 (머니투데이)
- OPEC+ 감시위가 지난 10월 결정된 감산 방침을 유지할 것을 권고
- OPEC+ 정례회의는 오는 6월, 차기 JMMC는 4월 3일.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공급이 불안정하지만, 코로나 19로인한 생산활동 둔화로 유가는 높지 않은 상태.
- 최근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수요증가로 인해 원유가가 다시 오를것으로 예상 중이나 아직 신중한편.
- 어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소식에 하락
4. 주식 (국내외): 파월이 흘린 '두 마디' 증시 띄웠다…나스닥 2% 급등[뉴욕마감] (머니투데이)
- FOMC회의에서는 시장예측대로 기준금리를 25bp 올리는 베이비스탭 발표. 금리 상반 한계 5% 인정
- 금리를 올해 한 두차례(a couple of) 올리고 끝낼것이라는 말과 인플레이션 완화를 인정하는 듯한 단어 ‘disinflation’을 사용.
- 500포인트 넘게 빠지던 다우지수가 보합선을 치고 올랐고, S&P 1%, 나스닥도 2% 급등.
- 한편 메타는 자사주 매입소식에 장외 17% 급등.
- 이제 문제는 연준이 얼마나 오래동안 고금리를 유지할지가 관건.
5. 부동산 (국내):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바닥? 매도자-매수자 '동상이몽' 여전 (아시아경제)
- 1월 KB 매수우위지수 20.9, 지난 11월 19.9찍고 두달 연속 반등.
- 여전히 기준선 100 아래지만 조금씩 회복중. 강북보다는 강남에서 빠른속도로 회복중
- 서울 매매거리지수 1월 1.6으로 0.7 포인트 상승.
- 다만 지표상 매수자가 많아진 것이 아니라 매도자가 줄어들고있고 체결되는 거래도 급매물 위주.
5대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인플레, 수입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물가에도 전가되는 양상이 지속됨. 특히 유가, 빵이 많이 올랐는데 최근 유가는 비교적 낮은 수준.
-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경제가 활성화 될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단기적으로 유가상승을 견인하면 인플레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도 있음.
- FOMC회의에서는 시장 예상대로 25bp인상 되었으나 그보다 주목했던건 파월의장의 인플레 완화를 시사하는 말. 아직 장단기금리역전 현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금리를 지속적으로 살필 필요가 있음.
- 부동산도 금리하락이 아닌이상 계속 침체기 유지중. 정부의 부동산 대책보다 수요공급이 더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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