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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 코스피 | 다우산업 | WTI | 원달러 | 국채10년물 | 국채1년물 |
2/2 | 2,468.88(+0.78%) | 34053.94(-0.11%) | 75.88(-0.53) | 1227.00(-4.5) | 3.2070(-0.032) | 3.4240(-0.023) |
1. 거시 경제 (국내): 한은 어쩌나…물가 뛰고 한미 금리차 벌어지는데 경기는 침체 (더 중앙)
- 1일 Fed가 25bp 인상. 현 미국 기준금리는 4.5~4.75% 한국 기준 금리는 3.5%. 스프레드 1.25%p
- 다만 물가상승률이 5%에서 5.2%로 다시 상승. 중국 리오프닝으로 유가 등 원자재가격 상승가능성.
- 한미 금리 스프레드로 25bp 상승 압력이 강해졌으나, 경제성장률이 낮아 고심하는 한은.
2. 미시 경제 (국내): 챗GPT 열풍에 '지능형 메모리·고대역폭' 반도체 게임체인저 부상 (아시아경제)
- 삼성전자, 하이닉스 인텔, AMD, 엔비디아에 차세대 AI 메모리반도체 납품중.
- 삼성전자 고대역폭 지능형 메모리(HBM-PIM) → AMD. 메모리 반도체와 AI 프로세서 합친 제품. GPU 보다 성능 2배 높고 에너지소비량은 절반.
- 하이닉스 고대역폭 메모리 3(HBM3) → 엔비디아. H100과 결합하여 데이터 처리속도 80% 향상. 초당 819GB 처리.
- 쳇GPT등 최근 AI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고성능 프로세서와 고성능 메모리가 필수인 상황. 반도체 사이클 점검 필요.
3. 국제 뉴스 (해외): ECB, 기준금리 0.5% 올려…내달에도 빅스텝 예고
- ECB, BOE 두달째 금리 0.5% 인상하는 빅스탭 유지. 기준금리는 3.0%.
- 1월 유로존 소비자 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8.5%(속보치)로 목표치인 2.0%에는 한참 모자르지만 전년 10월 같은달 10.6%를 정점으로 하락중.
- 유럽의 물가 상승률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금리 인하는 아주 시기 상조일듯.
4. 주식 (국내외): 뉴욕증시, FOMC·메타 폭등으로 혼조···나스닥 3.25% 급등 (경향신문)
- 메타 20% 폭등으로 기술주 랠리 이끌어. 나스닥 3.25% 급등. 다우지수 0.11% 하락.
- 기술주만 강세, 가치주는 대부분 하락.
- 메타는 4분기 양호한 실적과 400억 달러의 자사주매입 계획을 발표하여 23% 이상 급등.
- Fed의 예측된 발표로 특별한 악재가 없는것이 상승원인. 하반기 경기둔화 가능성이 높아 더 이상 오르면 매도 가능성있음.
5. 부동산 (국내): 작년 12월, 계약갱신청구권 쓴 세입자 역대 최저 (한국경제)
- 12월 수도권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한 계약건수 6574건으로 36%수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하락.
- 역전세난 속에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지 않아도 원만하게 계약 가능.
-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여 전셋값을 줄인경우 32%로 전년동기 대비 19배 증가.
- 전세를 월세로 바꾸는 갱신계약도 5971건으로 동기 대비 67% 상승.
- 금리 상승, 부동산 경기 침채로 역전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신규 계약에도 반영되는 추세.
5대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미국의 0.25%금리 인상으로 한미 금리 스프레드가 1.25%로 상승, 물가상승률도 아직 5%대 오는 23일 금리인상 불가피할 듯. 다만 경제 성장률, 중국 리오프닝발 원자재가 상승 여력 등 고려할 변수가 많음.
- 최근 인공지능이 일상 생활에 쓰일 정도로 변화하며 관심을 받고있는데 반도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지켜볼 필요 있음. 반도체산업은 한국의 주력 산업으로 2018년 기준 전체 제조업 생산의 약 10%, 고용 17만5,000명, 국내총생산(GDP) 비중 6.7%, 수출 비중 20%를 차지 (월간통상 21년1월호). 반도체가 살아난다면 국가 경제도 같이 살아날 것.
- ECB도 미국의 금리인상에 맞춰 빅스탭. 유럽의 물가 상승률이 더 높아 아직은 상승 기조 이어갈듯.
- 미증시는 별다른 악재가 없는것이 호재로 작용 기술주 위주로 급등. 왜 가치주는 오르지 못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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