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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 경제 (국내): 정부, 공공요금 인상 제동에도 압박은 여전…물가 잠재울 수 있을까 (뉴스1)
- 정부 고속도로 철도 우편 등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 가스 전기는 인상폭, 속도 조절.
- 1월 국내 CPI 5.2%로 7월 6.3%에서 12월 5.0%로 하락세에서 반등. KDI도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치도 3.5%로 0.3%상향수정.
-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 속도조절로 물가안정 여력 높아져. 다만 전기 가스는 계속 올라 효과 있을지 미지수.
미시 경제 (국내): 콧대 높은 명품, '5초백' 소리 들어도 질주? (머니S)
- 21년 세계 100대 명품기업 매출 합계는 팬데믹 이전보다 높은 3050억 달러(약 384조원) 전년대비21.5%증가. 평균 매출액 30억 달러 순이익률 12.2%.
- 대다수 명품기업 2020년 매출 감소이후 2021년 v자 반등. 오프라인 매장 축소 후 해외여행제한으로 소비욕구가 명품으로 몰려 강한 상승.
- 한국 1인당 명품소비액 325달러 세계1등 미국 280달러 중국 55달러. 명품소비시장도 24%성장 168억달러 6~7위 수준.
- 백화점 채널 2.5%성장 예측, 이전보다 둔화할 듯. 하늘길이 열리고 내수 소비둔화 부동산 가격하락이 고소득 층 소비에 악 영향 미칠듯
국제 뉴스 (해외): 우크라전 '재격돌' 임박…서방, 러 돈줄 죄고 군사지원 서둘러 (연합뉴스)
- 우크라이나 러시아전쟁 1주년을 앞두고 재격돌 임박 관측. 서방에서 우크라 총력지원.
- 우크라 봄에 공슴 재개할것. 러시아 병력 대거 동원중이나 훈련 장비 모두 부족상태.
- 서방 러시아에대한 자금줄 무기조달을 더 바짝 죄기위한 작업으로 EU행정부 110억 유로(약15조원) 규모의 수출금지 조처를 포함한 10차 대 러시아 제재추진.
주식 (국내외): 뉴욕증시, 1월 소매판매 예상외 호조로 하락 출발 (한국경제)
- S&P500 은 전날보다 0.45%, 나스닥종합은 0.26%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0.48% 하락
- 전날 발표한 cpi 6.4%로 여전히 높고 오늘 발표한 1월 미국 소비판매도 2년만에 가장큰 폭인 3%. 경제지표가 양호할 수록 연준의 긴축이 지속될 우려 계속.
- 시장 예측과 다르게 인플레는 오래가고 미국 경기는 잘 버티고 있다는 전망.
부동산 (국내): "9억에 가능할까요?"…특례보금이 불지핀 9억 집값 효과 [부동산360] (헤럴드경제)
- 특례보금자리론 총원리금상환비율 (DSR)예외, 최대 5억한도 9억이하 아파트에 적용. 우대조건 만족시 최저 3.25% 고정금리 출시 9일만에 취급액 10조 돌파
- 이달 14일 서울 아파트 거래중 9억이하 173건(62.9%) 기존보금자리론 상한 6억과 특례보금 상한 9억 사이 거래는 77건(44.5%)
-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반년만에 1000건 돌파
5대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국내 CPI 반등 및 소비심리 악화로 정부가 추진해오던 공공 요금인상이 속도 조절. 앞으로 변화할 소비 심지리수, CPI 변화 지켜봐야.
- 지난해 해외여행 금지 및 코로나 보복 소비로 명품 소비가 늘어 백화점 및 명품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함. 다만 명품의 주요 특성인 희귀성이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행방이 중요. 국내는 특히 소비 심리 악화 및 부동산 가격하락과 맞물려 고소득층 소비가 줄어 실적이 좋지 못할것으로 예측.
- 봄 우크라전 재격돌 양상 포착. 곡물, 원유 등 원자재 가격 동향 주의. 유럽의 따듯한 겨울로 에너지 대란이 없으면서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가 힘을 잃었음. 종전 혹은 휴전 시그널이 올해 안에 올지 미지수.
- 전날 CPI 지수가 시장예상치를 약간 상회했고, 오늘 소매판매지수가 3%로 오르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으로 3연속으로 할 가능성이 높아짐.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 할듯. 특별한 이슈가 없는 이상 6월까지 금리 인상할 것이라는 관점이 시장에 반영될 듯.
-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로 외국인의 위험자산 투자 심리 감소. 코스피 하락, 환율 급등. 국고채 1년-10년 금리차도 다시 확대중. 국고채 1년물이 한국 기준금리 보다 높아짐.
- 부동산 특례보증이 예상보다 인기를 끌고있음. 특히 기존 보금자리론 상한인 6억과 특례보증 상한이 9억사이의 물건에서 나타나는듯. 하지만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은 좋지 않고 시장 금리도 3%대가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일시적인 인기 일 수 있음. 하지만 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3.25% 고정금리는 상당히 매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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