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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 2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3.981 / 3.500 / 5.0 |
미시 경제 (국내): [단독]전세대출+신용대출 받은 228만명 빚 갚는데 월급 56% 쓴다 (파이낸셜뉴스)
- 전세자금대출·신용대출을 동시에 보유한 차주 228만명이 연소득 56%를 빚 갚는 데 쓰는 중.
- DSR은 2020년말 50.9%에서 2021년 52.4%로, 지난해에는 55.6%로 상승. 2년새 5%p 가까이 상승. 차주별 DSR은 총대출액이 1억원 초과시 40%(은행 기준)로 규제되고 있는데 이와 비교해서도 현저히 높음
- 2020년 4분기 0.5%였던 연체율은 2021년 0.5% 수준에서 유지되다가 지난해 3분기 0.6%, 4분기 0.7%로 상승세
- 한은, 가계의 채무상환부담 증대를 금융안정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해 대책 마련이 시급. "주택가격 하락 및 금리인상이 가계의 채무상환부담 증대로 직결된다"면서 "현재까지 취약차주 비중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고 있지만 주택경기 부진이 심화될 경우 상당폭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할 것".
국제 뉴스 (해외): 빌 게이츠의 극찬.."챗GPT, 40년 만에 목격한 '혁명적' 기술” (파이낸셜뉴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오픈AI '챗GPT'를 두고 연신 극찬
- "AI의 발전은 마이크로프로세서, 개인용 컴퓨터, 인터넷, 휴대폰의 탄생만큼 근본적인 것"이라며 "AI가 사람들이 일하고, 배우고, 여행하고, 서로 소통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주장
주식 (국내외): 뉴욕증시, FOMC 결과에 하락…나스닥 1.6%↓ 마감 (연합뉴스)
- 다우지수는 1.63% 하락. S&P500 1.65% 하락. 나스닥 1.60%하락.
- 연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둠. 최종 금리예상치 5.1%. 연내 1회더 인상.
- 국채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 달러화약세. → 최종 금리 예상치가 시장의 예상보다 낮음, 신용 환경 긴축에 따른 금리 인하 가능성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연준의 금리동결이 선반영된 결과인지 베이비스탭 발표후 주가 하락. 시장의 행복회로가 과도한듯. 5월 FOMC에서 한번 더 베이비스탭 밟을 것으로 예상.
- 다만 금리 상단 5.1%로 물가 상황을 봐야겠지만 내년엔 금리 인하 가능할 수 있음. 그렇다면 지금 투자하기 적절한 시기
- Chat-GPT로 세상이 떠들썩한 가운데 MS가 오피스365에 Autopilot 이라는 생성 AI를 확장할 계획을 발표함. 투자 겨울이 찾아왔던 AI 업계에 활기가 돌기 시작하는 중.
- 금리 인상 및 전세가 하락 여파로 전세대출+신용대출 받은 가계가 증가하고 연체율도 증가 중. 전세대출+신용대출 받은 가구중 228만명이 연소득의 50%이상을 이자내는데 사용중이라는 충격적인 결과. 연체율 증가 우려가 가계, 부동산, 회사 등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데 대규모 디폴트는 안일어날지 대책이 필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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