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기] 2023.03.24 / 금리인상 종료 임박 / 위스키, 와인 주류시장 이끈다

기준일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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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284.00 (-22.0)
달러인덱스	102.53 (+0.19)
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3.3480 / 3.2620 / 3.5
미국채 2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3.8060 / 3.4040 / 4.75

미시 경제 (국내): 세계 와인숍·롯데 보틀벙커·현대 추가 출점…와인 힘준다 (뉴스원)

• 신세계 국내 최대 규모 와인숍 오픈준비, 롯데 대형 와인전문점 '보틀벙커' 4호점 개점을 검토, 와이너리 인수도 추진, 국내 첫 초대형 아울렛 와인숍 '와인리스트' 현대백화점 추가 출점 검토
• 지난해 와인 수입액은 전년대비 3.8% 늘어난 5억8128만달러로 사상 최대

주식 (국내외): [뉴욕증시]금리인상 중단 기대·옐런 번복에 상승…나스닥 1.01%↑(아시아경제)

• 다우지수 0.23%상승 S&P500 0.30%상승 나스닥 1.01% 상승
• S&P500에서 금리에 민감한 기술, 통신 관련주만 1%이상 상승. 나머지 9개 업종은 약세
• Fed는 전날 FOMC에서 베이비스텝으로 긴축 행보를 이어갔지만, 점도표 상 올해 연말 금리 전망(중앙값 5.1%)을 유지하고 정책결정문 내 ‘지속적인 인상(ongoing increases)’ 문구를 삭제하면서, 사실상 금리 인상 막바지에 도달했음을 시사
• 영국, 스위스는 일제히 금리를 올림. 최근 은행리스크 우려 이후 연이어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나선 것은 그만큼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인 동시, 금융리스크 불안이 안정을 찾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

부동산 (국내): [집잇슈]공시가격 인하?…빌라는 웁니다 (비즈워치)

•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18.61% 하락
• 다주택자 및 고가주택 보유자의 종부세가 크게 줄어들 전망으로 '갈아타기' 등 수요.빌라는 예외
• 공시가격이 18.7% 하락(전셋값은 변동 없음)할 경우 올해 말 전세 계약이 만료되는 수도권 연립·다세대주택의 81.07%는 전세보증 가입이 불가
• 차라리 월세…갭투자도 전세도 실종?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연내 금리 인하 없다고 했지만,시장 금리 인하할것이라고 판단.. 연내 일지는 모르겠지만 정점은 맞을듯. 고용지표 상승이둔화중인것이 보임 경기 침체가 오던 연착륙을 하던 일단 금리는 내려갈 것. 지금이 타이밍.
• 지난번 위스키에 이어 와인도 2030을 위주로 가파른 성장세. 백화점 유통 3사 대규모 와인 매장 개점. 해외 와인, 위스키 관련주 주목
• 공시지가 하락으로 전세보증보험 가입안되는 빌라 늘어 어두운 전세시장. 월세로 전환되는 현상 가속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