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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 경제 (국내): 지난해 경상수지 298억 달러 흑자…11년 만에 최저
- 지난해 경상수지 298억 3천만달러 흑자, 11년만에 최저치. 2021년 852억 3천만 달러 흑자의 3분의 1수준으로 감소.
- 에너지 수입가격 상승, 주요국 성장 둔화, IT업계 불황 등이 흑자폭 축소 원인
- 12월 경상수지는 26억 8천만달러로 흑자전환 성공, 21년 12월 대비 42% 수준에 그처.
- 상품수지는 4억 8천만 달러 적자로 3개월 연속 적자.
미시 경제 (국내): 대기업들 3개월간 계열사 5개 줄이고… 수소·전기차 더 키웠다 (서울신문)
- 대규모기업 76개 소속 회사 2882개로 11월 대비 5개사 감소. 회사 설립, 지분취득으로 61개사 계열 편입, 흡수합병, 지분 매각 등으로 66개사 계열 제외.
- 수소, 전기차 관련 분야에서 회사 설립과 지분인수가 활발. SK와 롯데는 50%씩 출자해 수소유통 판매업체인 롯데SK에너지루스 신설, 자회사로 연로전지 발전 업체인 울산에너루트 1호 등 2개사 신설.
- LG는 전기차 충전업체인 애플망고, GS는 전기차 충전업체인 차지비 의 지분취들, KT는 차량용 클라우드업체인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 인수. 포스코는 배터리소재 생산업체인 포스코리튬솔루션, LS는 전기차 부품 제조업체인 LS EVC신설.
국제 뉴스 (해외): '으르렁' 거리는 美中, 교역량은 역대 최대
- 미 무역적자 1192조 사상최대 전년대비 12.2% 상승. 양국 교역액 870조 대중적자 483조.
- 미중국 교역액 6906달러(약 870조원) 전년대비 5.0% 증가.
- 중국과 무역에서 3829억 달러 적자기록. 전년대비 8.3% 증가.
- 정부 정책 반대 양상. 달러강세,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등 수입 급증 영향.
주식 (국내외): [뉴욕마감]나스닥 1.7% 급락…연준 위원들 잇단 매파 발언 (뉴스원)
- 다우지수 -0.61%, S&P -1.11%, 나스닥 -1.68%.
- 연준위원들의 금리인상 압박 목소리에 기술주 위주로 강한 매도세.
- 알파벳 7% 급락 인공지능 경쟁과열 및 챗봇 모델 “바드” 이슈로 하락.
부동산 (국내): '시한폭탄'된 금융권 부동산PF…증권사 연체율 8%대로 치솟아
- PF 증권사 연체율 지난해 9월말 기준 8%대. 21년 말 (3.7%) 보다 4.5%포인트 상승. 금융권 확산 우려.
- 지난해 9월 말 PF 대출 잔액은 125조 3천억으로 21년말 110조2천억 보다 15조1천억 늘음.
- 금감원 관계자, 증권사 PF는 대출 규모가 작아 1~2곳만 부실해소 비율 상승. 지켜봐야하지만 문제될 수준은 아님.
5대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미국 금리 인상 압박으로 달러가 다시 오르고 있는데 → 수입물가가 올라 지난해와 같이 경상수지 및 상품수지에 치명적이다. 같은 효과는 지난 12월에도 나타나고 있다.
- 국내 기업들은 다음 먹거리를 찾는데 수소경제 섹터에 집중하는 모양세. 다만 수소생산 업체가 국내에 없고 전량 해외 수입하는 문제가 있는데 한국의 고질적 원자재 의존 문제를 이번엔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 미중 무역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대중국 교역량은 역으로 증가하는 추세. 적자폭은 더 커지고 있는데 인플레, 전쟁등으로 인한 원자재, 수입이 증가한것으로 보임.
- 금리인상 압박은 주식에도 영향을 주고있음. 특히 기술주가 계속 변동성이 높은데 지속적으로 관찰이 필요함.
- 부동산 경기가 안좋다는 이야기는 계속 되고있는데 이와 이어지는 PF문제도 수면위로 오르는 중. 앞으로 미분양 주택이 많아질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될지 건설주, 금융주 모두 관찰 필요.
보너스)
금리가 안정세로 하락하면서 역전되었던 장단기 금리차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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