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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 경제 (국내): “밥 값 더 오른다고요?”…직장인 잡는 ‘물가’, 상승 아직 안 끝났다 (데일리안)
- 지난해 4분기 서울 평균 식대 1만2286원. 2021년 9000원대. 33.8% 급등(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신’ 리포트)
- 전쟁 곡물가격상승, 전기 가스료 등 공공요금 상승, 구인난, 인건비 상승으로 밥값을 올릴 요소만 산재.
- 민간소비에 악영향. 물가 상승시 1차적으로 줄이는 소비가 외식. 외식 업계는 물론 공급자도 함께 힘들어질 것
미시 경제 (국내): "5배 비싸도 사겠다" 주문 쇄도…삼성·SK하이닉스 '반색' (한국경제)
- 챗GPT 발 반도체 빅뱅, GPU용 고성능 메모리 장악한 K반도체(메모리). 하이닉스 HBM3 D램, 삼전도 AI 서버용 D램 납품.
- 그래픽카드 1등 업체인 NVidia의 서버용 GPU A100에 SK 하이닉스의 HBM3 적용. 최신형 H100도 납품시작. 인텔도 SK 하이닉스 제품 사용
- 최근 저장 + 연산 능력도 갖춘 HBM-PIM 까지 개발중. 삼전 하이닉스 경쟁 본격화.
국제 뉴스 (해외): 미 공화 강경파, 우크라 지원 중단 결의안 제출 (파이넨셜 뉴스)
- 미 공화당 강경파 의원들 우크라 전쟁 지원 중단 및 평화협정 촉구 결의안 하원 제출.
- 지난해 11월 하원을 다시 장악한 공화당이 우크라 지원에 미온적 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따르는 충성파 의원들이 결의안 제출 주도.
- 조바이든 행보에 반대하면서 제동하는 모습.
주식 (국내외): 들썩하는 물가에 월가 “증시 상승 시기상조” (한국경제 TV)
- 미국 1월 CPI 14일 발표를 앞둬. 미 증시 기대감에 소폭 상승. 하지만 증시상승 시기 상조라는 진단.
- 올해 강하게 상승한 뉴욕증시는 지난주 S&P500 -1.11%, 나스닥 -2.41%, 다우지수 -0.17%.
- 헤드라인 CPI 전월 대비 0.5% 상승할것으로 예측. 월간 CPI도 전월 6.5%→6.2%로 하락 예측.
-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0.4% 오를 것으로 예측. 전년동기 5.5% 상승이며, 전월 상승률인 5.7을 하회할것을 예측.
부동산 (국내): “요새 아파트 누가 들어가”…미입주 공포 더 커졌다 (매일경제)
- 1월 전국아파트 입주율 66.6%. 지난해 12월 대비 5.1%(71.7%) 하락한 수치. 수도권은 75.2%, 5대 광역시 65.8%, 기타지역 63.9%로 지방의 입주율이 더 큰폭으로 하락.
- 미입주 원인 ‘세입자 미확보’ 22.0%→39.6% 상승. ‘기존 주택매각 지연’ 56.0%→41.7%, ‘잔금대출 미확보’ 20.0% → 14.6%로 하락.
- 정부의 규제 완화가 있었으나, 기준금리 0.25% 인상으로 대출 비용 증가 등 압력작용.
5대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주요지표 중 원달러 환율이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여 한달만에 31원 오른 1279원대. 지난 미국 금리인상 이후 외국인의 위험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달러 가치가 상승 → 환율 상승으로 이어짐.
- CPI 지수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유가 및 증시가 숨고르는 장세. 다만 CPI도 기존보다 좋을것으로 예상하면서 소폭 상승.
- 미국과는 반대로 국채 1년물 10년물의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고있고, 금리차 역시 좁혀지고 있어서 지속적인 관찰 필요. 장단기 금리차는 경기 선행지수의 주요 지표임.
- 국내에는 환율 상승과 원자재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본격 체감되는 중. 특히 외식 물가가 급격히 오르고 있고 지난달 소비 심리 위축으로 확인됨.
- 한국 수출의 효자 역할을 하는 반도체 업계에서 좋은 소식이 있음. 환율 증가로 인해 수출 실적 호조로 이어질 가능성 높음.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가 및 유가가 지속적으로 불안한 가운데 미국에서 전쟁을 빨리 종결하라는 압박이 이어지는 중. 전쟁이 빨리 종식된다면 인플레 물가 안정에 도움될듯.
- 국내 내수의 한축인 부동산은 여전히 내리막. 지속적인 예금금리 하락, 부동산 하락으로 주식시장이 상대적으로 투자 하기 좋은 곳으로 인식됨 특히 채권시장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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