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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2402.64(-0.87%) |
다우산업 | 32,899.09(+0.22%) |
WTI | 75.68(-0.64) |
원달러 | 1320.50(+2.5) |
달러인덱스 | 105.15(+0.62) |
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3.652(+7bp) / 3.619(+9.4bp) / 3.5 |
미국채 1년물 / 10년물 / 기준금리 | 5.0296(+2.22bp) / 3.9219(+2.71bp) / 4.75 |
거시 경제 (국내): 정부, 노골적 기업 압박에 결국…'가격 인상 없던일로' 백기 (한국경제)
- 15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고강도 물가 안정 대응 촉구후 가격인상 예고했던 기업들 철회.
- 생수, 주류, 고추장, 식용유, 분유 등 서민 생활과 연관이 깊은 제품의 가격 인상 계획이 철회 혹은 보류 중.
- 공공 요금 인상에 따른 여론의 불만을 민간기업에게 돌리려한다는 지적나와
미시 경제 (국내): [시그널] AA급도, BBB급도 흥행 랠리…LG전자 회사채에 2.5조 '뭉칫돈’ (서울경제)
- 신용등급 AA LG전자 3500억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 성공적마무리.
- 민평금리에 -30~30bp희망 이자율 제시. 수요가 많이 몰리며 언더발행 성공.
- 신용등급 BBB+ 한진도 400억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 1600억 몰리며 언더발행 성공. AA-인 롯데물산은 오버발행.
- 회사의 신용도 보다 미래 방향을 보는 투자자가 더 많은것.
언더발행? 오버발행?
국제 뉴스 (해외): "회사에 얽매인 채 고소득? 글쎄요"…'자발적 비정규직' 늘어나는 美·日 (아시아경제)
- 일본 비정규직이 된이유 1위 내가 편할때 일하고 싶어서 2위 아르바이트 비용 만으로 충분히 생활 가능.
- 미국 시간제 근무를 선택하는 근로자 2200만명 넘어. 12월과 1월 사이 기간제 근로자 120만명 증가 이중 85만 7000명(71%)는 자발적.
- 코로나 19로 근로자들이 삶의 질과 가치를 더 소중히 여기며 시간제 근로자로 이동중. 비경제적 이유에 의한 시간제 노동이 빠르게 확산
주식 (국내외): 뉴욕증시, 내구재수주 감소·반발 매수로 상승…다우 0.2%↑마감 (연합뉴스)
- 다우지수 +0.22% S&P500 +0.31% 나스닥 +0.63%. 지난주 3% 하락후 반발 매수로 오름세.
- 내구재 수주 4.5%감소. 보잉의 여객기 수주가 지난달 큰폭으로 증가한 후 1월에 크게 감소한 영향.
- 인플레 장기화 우려로 2년물 국채 금리 최고치 경신 4.85%.
- 1월 매매계약 주택지표 12월 보다 8.1%오른 82.5 시장예상치 0.9% 크게 상회.
- 인플레에 대한 시장 우려가 과도했으며 결국 12개월내 하락할것을 보고 매도세가 단기에 그쳤다고 판단.
부동산 (국내):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 석 달 만에 4만건 아래로 ‘뚝’ (세계일보)
- 전세가 하락 월세가 상승 및 봄 이사철을 맞아 급전세 매물을 위주로 계약 증가.
- 전세 매물도 4만9821건으로 3개월만에 4만건 아래로.
- 서울 아파트 전세가 평균 작년 동월대비 7960만원 하락.
- 공급 많은 강남 동작은 최고가대비 6~7억 떨어진 거래 속출
5대 뉴스 이어서 생각해보기:
-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개입으로 기업의 물가인상 철회를 압박하는 중. 정부가 통제 가능한 공기업 물가를 더 적극적으로 동결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이번 시장 개입은 과도하게 느껴질 수 있음.
- 회사채 시장이 다시 좋아져 신규발행이 늘어나는 중. 신용도 및 회사 비전을 보고 투자하는 투자자가 많은듯. 주식도 랠리가 끝난것으로 보이고, 부동산도 어려운 시점에 채권으로 투자수요가 몰린듯.
- 코로나 19이후 달라진 노동관을 보여주는 사례로 일본 미국의 시간제 노동자가 증가하고있음. 우리나라는 어떨지 궁금함.
- 주가는 6개월 ~ 30개월 이후의 시장 상황을 반영함. 이번 하락이 짧았던 이유는 결국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믿기 때문. 시장이 금리 인상에 무뎌지고 있음.
- 계절적인 영향으로 전세시장이 잠시 활성화 되는 중. 전세가가 많이 하락하여 다시 전세 수요가 몰리는데 월세도 점진적으로 하락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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