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제일기

    [경제일기] 2023.02.16 / 공공요금 인상 제동 소비심리지수 끌어올릴까?, 우크라 러시아 전쟁 봄 격전이 분기점

    기준일 2/15 코스피 2427.90(-1.53%) 다우산업 34.128.05(+0.11%) WTI 78.59(-0.47) 원달러 1289.00(+19.00) 국채1년물 3.546(+0.053) 국채10년물 3.471(+0.073) 거시 경제 (국내): 정부, 공공요금 인상 제동에도 압박은 여전…물가 잠재울 수 있을까 (뉴스1) 정부 고속도로 철도 우편 등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 가스 전기는 인상폭, 속도 조절. 1월 국내 CPI 5.2%로 7월 6.3%에서 12월 5.0%로 하락세에서 반등. KDI도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치도 3.5%로 0.3%상향수정.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 속도조절로 물가안정 여력 높아져. 다만 전기 가스는 계속 올라 효과 있을지 미지수. 미시 경제 (국내): 콧..

    [경제일기] 2023.02.15 / 금리 인상 중단 연기 확실화. 신규 인터넷 전문 은행, 핀테크 기업 생길지 주목.

    기준일 2/15 코스피 2465.64(+0.53%) 다우산업 34,089.27(-0.46%) WTI 79.06(-1.08) 원달러 1270.00(-9.00) 국채1년물 3.493(+0.015) 국채10년물 3.398(-0.032) 거시 경제 (국내): 작년 취업자 증가 폭 22년 만에 최대…진짜일까? [서영빈의 데이터경제] (동아일보) 22년 취업자 증가 81만 6000명 증가 (머리수세기 방식)→ 36만 6000명(전일제(40시간) 환산(FTE) 방식) 실제로 취직한 사람은 많으나, 일자리 질이 떨어졌다는 것. 체감 경기와는 FTE 방식이 더 정확함. 60세미만 머리수 방식 36만 5000명 → FTE 방식 1000명 증가. 노인 공공 일자리가 많은 보건 사회복지 서비스업에서 큰 괴리, 지난해에는 청장..

    [경제일기] 2023.02.14 / 환율 급등, 한국 장단기 금리차 지속 축소, 미국 1월 CPI 지수 발표에 시장 긴장

    기준일 2/13 코스피 2452.70(-0.69%) 다우산업 34,245.93(+1.11%) WTI 80.14(+0.42) 원달러 1279.00(+8.5) 국채1년물 3.478(+0.027) 국채10년물 3.430(+0.065) 거시 경제 (국내): “밥 값 더 오른다고요?”…직장인 잡는 ‘물가’, 상승 아직 안 끝났다 (데일리안) 지난해 4분기 서울 평균 식대 1만2286원. 2021년 9000원대. 33.8% 급등(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신’ 리포트) 전쟁 곡물가격상승, 전기 가스료 등 공공요금 상승, 구인난, 인건비 상승으로 밥값을 올릴 요소만 산재. 민간소비에 악영향. 물가 상승시 1차적으로 줄이는 소비가 외식. 외식 업계는 물론 공급자도 함께 힘들어질 것 미시 경제 (국내): "5배 비싸도 사겠..

    [경제일기] 2023.02.13 / 외환시장 개방, 금리 떨어진다는 시장 → 인플레이션 향방 주시 필요

    기준일 2/10 코스피 2469.73(-0.48%) 다우산업 33,869.27(+0.5%) WTI 79.72(+1.66) 원달러 1270.5(+11.50) 국채1년물 3.451(-0.009) 국채10년물 3.365(+0.003) 거시 경제 (국내): [송승섭의 금융라이트]NDF는 어떻게 韓 외환시장을 흔들었나? (아시아경제) 정부가 외국 금융사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를 허용하기로 함. 주 이유는 NDF. Non-Deliverable Forward의 약어로, 인도가 이루어지지 않는 선물거래 → 실제 외환 거래 없이 환율 변동 차익만 거래. 현행법상 외국인들은 국내에서 원화거래를 할 수 없어, 원화 현물 시장은 세계10위 밖이지만, NDF시장은 1위. → NDF거래가 커지면서 현물시장에 왜곡을 초래 → NDF..

    [경제일기] 2023.02.10 / 금융사 예대마진 및 수익률 계속 오를것. 탈중국 체질 개선 및 서비스업 부흥 필요.

    기준일 2.9 코스피 2481.52(-0.09%) 다우산업 33699.88(-0.73%) WTI 78.06(-0.41) 원달러 1259.00(-1.00) 국채1년물 3.460(+0.015) 국채10년물 3.362(+0.042) 거시 경제 (국내): 중국 의존도 줄이는 것에 진심인 이창용…10년째 ‘脫중국’ 외쳤다 [조지원의 BOK리포트] (서울경제) 우리가 중국의 낮은 임금을 기초로 중간재를 수입한뒤 최종재를 수출 해왔다면 지금 중국의 임금도 오르고 기업 경쟁력이 생겼다. 지난 20년간 중국 특혜를 누리던 것에서 벗어나 어려움이 있더라도 중국 의존도를 바꿔야 할 때가 된것. 실제 지난해 경상수지는 298억3000만 달러 21년 3분의1수준으로 급감.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수출이 늘었지만 중국만 4.4..

    [경제일기] 2023.02.09 / 다음 먹거리는 수소경제?, 고금리 올해까진 이어질듯.

    [경제일기] 2023.02.09 / 다음 먹거리는 수소경제?, 고금리 올해까진 이어질듯.

    기준일 2/8 기준일 2/8 코스피 2,483.64(+1.3%) 다우산업 33,040.01(-0.61%) WTI 78.47(+1.33) 원달러 1,260(-2.0) 국채1년물 3.445(-0.002) 국채10년물 3.320(+0.023) 거시 경제 (국내): 지난해 경상수지 298억 달러 흑자…11년 만에 최저 지난해 경상수지 298억 3천만달러 흑자, 11년만에 최저치. 2021년 852억 3천만 달러 흑자의 3분의 1수준으로 감소. 에너지 수입가격 상승, 주요국 성장 둔화, IT업계 불황 등이 흑자폭 축소 원인 12월 경상수지는 26억 8천만달러로 흑자전환 성공, 21년 12월 대비 42% 수준에 그처. 상품수지는 4억 8천만 달러 적자로 3개월 연속 적자. 미시 경제 (국내): 대기업들 3개월간 계..

    [경제일기] 2023.02.08 / 생각보다 견고한 중소기업. ChatGPT 어떻게 시장을 바꾸나. 부동산 경기 계속 침체.

    기준일 2/7 코스피 2451.71(+0.55%) 다우산업 34,156.69(+0.78%) WTI 77.14(+3.03) 원달러 1257.00(-5.00) 국채1년물 3.447(-0.012) 국채10년물 3.297(+0.014) 거시 경제 (국내): "中 막히자 美 활로 뚫었다"…中企수출 1175억달러 '사상 최대' 지난해 중소기업 수축 1175억 달러 사상최대. 9만2578개 수출기업이 1174억6000만 달러(약 148조원) 수출. 21년 1155억 달러. 수출 10대 품목 자동차(18.3%), 기타기계류(18.2%) 수출이 두자리세 증가. 자동차 부품(6.9%), 반도체제조용장비(6.2%) 호조세. 자동차는 러시아와 인근국가로 중고차 수출이 증가하며 2년 연속 상승. 10대 수출국중 미국(16.5%..

    [경제일기] 2023.02.07 / 예적금, 부동산 부진으로 주식투자매력 상승

    기준일 2/6 코스피 2438.19(-1.7%) 다우산업 33891.02(-0.1%) WTI 74.11(+0.72) 원달러 1258.00(+7.00) 국채1년물 3.459(+0.059) 국채10년물 3.283(+0.153) 1. 거시 경제 (국내): 정기예금 금리 뚝뚝… 5% 넘던 저축銀 상품도 한달새 1%P 내려 (동아일보) 시중금리 3% 중반으로 내려. 예금금리가 물가 상승률 못따라가. 작년 실질금리-2.33%.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잔액 2개월 연속 감소세. 11월말 기준 15조원 넘게 감소. 시중금리가 국내 기준금리 인 3.5% 수준으로 감소중. 다만 회사채 3년물은 신용조정 리스크로 4.08%, 전년 동기 대비 44% 상승. 채권수익률이 괜찮음. 2. 미시 경제 (국내): 금융사 이사회 정조준한..